2019년 1월 9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또...
그분의 기체 되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샤아 빠돌이라는건 뭐... 아실분들은 아실거고.. ㅎㅎ
무튼..
포스팅의 주제는 'RE100 등급의 나이팅게일입니다
원래 설정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큰킷입니다 (사자비보다도 떡대가 더 큽니다)
MG가 아닌 RE100이라는 등급으로 나왔는데
사실상 '무등급'과 동일한 등급으로 봐집니다
뭐 그만큼 만들기엔 좀 수월하지만 디테일은 떨어진단 얘기지요
만들기 수월한데도 불구하고...
이번 기체의 포스팅은 3파트로 나눴습니다
부분도색과 가조, 이펙트 파츠 이렇게 3가지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마감은 못했는데 그건 날 풀리면 다른기체들과
한방에 싸잡아서(?) 할 계획입니다 ㅎㅎ
제목처럼 이번엔 부분도색입니다
말이 거창하게 부분도색이지...
그냥 버니어 정도와 동력선... 뭐 그정도 입니다
무등급 치곤 파트수가 조금 있는지라
사진이 많아서 이렇게 분할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죄다 타미야 실버마크로 진행했습니다
리어 스커트의 안쪽입니다
어차피 가려져서 안보이게 될 부분이지만...
하는김에 그냥 해봤습니다 ㅋ
뒤집어서....
버니어들만 도색....
거대한....곧휴 부분....ㅋㅋㅋ
노랑색은 걍 냅두고 거길 감싸는 은색부분 도색입니다
어깨뽕 안쪽, 등쪽 버니어들과
허리라인의 동력선 도색입니다
아랫쪽에서 본 모습....
사이드 스커트의 안쪽 버니어들...
나이팅게일의 상징과도 같은...
마치... 악마의 날개?
암튼 그 날개 안쪽의 버니들입니다
부분도색한 포인트들만 다루면서
가벼운 포스팅을 끝내고 다음시간에
파트2 가조립을 올리겠습니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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