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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시드) - VOL.2

2019년 5월 14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

 

 

지난 포스팅에 이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두번째 포스팅이며

 

마지막입니다 다음엔 뭘 만드나~ ㅋ

 

 

이렇게 우선 소체는 완성입니다

 

PG로서는 뭔가 조금은 아쉬운게 구석구석 있었지만

 

떡대하나 만큼은 아주 듬직합니다

 

 

백팩을 만들어주고...

포함된 베이스에 올려봤습니다

 

 

가동률도 괜찬네요 PG니까요 ㅋ

 

무장도 만들어서 손에 쥐어줘봤습니다

 

총열 끝부분만 살짝 부분도색 해주고...

 

드디어 그 악명 높은 8드라군 작업 들어갑니다...ㅠㅠ

 

여기저기서 드라군에 대한 악평은 꽤 들었기에

 

맘 단단히 먹고 시작합니다 ㅋ

 







8 노가다 끗....ㅋㅋㅋ (가조만 끝이고 데칼이 남았지만요 ㅠㅠ)

 

만들면서....뭔가... 수련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8이란 숫자를 좋아하는데;;; 정나미 떨어질뻔;;

 

건프라 초보분들이나...

 

성질 급하신분들에겐....

 

재미를 반감 시킬수 있으니

 

이 킷은 권하고 싶진 않아요;;

 

이젠 날개를 만들어야지요...

 

네.... 맞아요.... 얘도 8개에요 ㅠㅠ

날개 관절이 약하다는 평이 많고

 

그러다 보니 중국산 메탈 관절이 시중에 유통되고있으며

(비싸요;; 메탈 파츠 몇개 넣고 2-3만원 했던거 같네요)

 

만들어본 사람들은 필구템이라고들 하기에 저도 미리 마련해두었습니다

 

섞이면 헷갈릴 까봐 포스트잇을 활용해 번호표를 적어가며 작업했습니다

 

번호표 없어도 이래저래 끼워맞춰보면 금방 찾겠지만

 

여건상 한방에 다 만들지 못 하기에

 

다음 작업때 잘 이어 나가려면 포스트잇으로 체크를 해둔편이

 

조금은 수월한 작업으로 이어졌습니다 


날개의 완성!

 

카레색 색분할 스티커 까지도 완료해주었습니다

 

날개 장착!!!

 

뒷태도 멋집니다!

 

공간 파괴!!!

 

풀버스트 똥폼!

 

그리고 눈 앞에 나타난 데칼지옥.... (250개정도 되었던걸로 기억....ㅠㅠ)

 

데칼... 느므느므 힘든것...ㅠㅠ

 

애증의 데칼질이 끝나고;;;

 

완성!!!

 



 

장식장 안으로.....

 

공간 파괴 어마무시합니다;;

 

자 그럼 다음 포스팅에 만나요~

 

 

**주의점**

 

1. 8반복 노가다가 있으니 성질급한분or초보분들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조립재미가 반감될수도;)

 

2. 날개 프레임의 메탈관절은 비싸지만 가능하면 구해서 조립하세요 (증말 욕나옵니다;)

 

3. 전시공간 어마무시하니 충분히 고려하고 만드시길 바랍니다

   (날개 접으면 그나마 양호한데 스프덤의 멋짐이 반감되지요)

 

4. 이러니 저러니해도 시드 팬이라면 필구탬!!  '키미노 스가타와~ 보쿠니 니테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