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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블루프레임D (건담시드 아스트레이) & 클럽G 드라군 포메이션 베이스

2019년 4월 24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아스트레이 시리즈입니다

 

건프라 포스팅은 거의 한달만에 올리네요;;

 

일도 바쁘고 애기도 태어나고 등등

 

취미생활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작년에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를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블루프프레임D와 클럽G로 출시된

 

블프D용 드라군 베이스 입니다

 

 

 

역동적인 포즈의 박스아트...

 

아스트레이 느와르랑 한판 뜨는 중인가 봅니다

 

백팩부터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에일 스트라이크의 에일팩이지요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완성...!

 

예쁩니다


머리부터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컨 리바이스 머리보다 잘생긴거 같습니다

 




근데 저 머리에 끼우는 칼 두자루는...

 

개인적으로 참 보기가 별로네요 ;;;

 

이번 포스팅을 끝으로 두번다시 머리에 칼 끼울일은 없을듯... ㅋ

 






가슴과 팔은 종전의 시리즈들과 동일하며

 

어깨파츠는 좀 다릅니다

 

그리고 칼 4자루가 꼽혀있지요

 

 

상체의 완성...




웨이스트 포함 하체도 종전의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사이드 스컷은 칼 두자루가 장착되며

 

블프D가 가진 칼중에 가장 큰 칼이 장착됩니다

 

 

가조 완성입니다

 

제법 무거운 에일팩이지만

 

자립이 가능합니다!!

 





머리의 칼이 맘에 안들어서

 

그거 두자루만 손에 쥐고 위와같은 포즈를 취해봤네요

 

그러고 저 포즈로 장식장 안에도 못들어가고 한달이상 방치되었습니다 ㅋㅋ

 

데칼과 드라군 포메이션이 완성되면 장식장에 자릴 내어주려던 것이...

 

일바쁘고 와이프 출산하고 등등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꽤 시간이 지나 드라군 포메이션에 손대봅니다 ㅋ

 

여러자루의 칼들을 멋드러지게 포징 할수있게 해주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액션 베이스는 블루클리어 입니다

 

예쁘네요 ㅎㅎ

 




일단 완성해보았습니다

 

센터에 기체가 자리잡고

 

클리어 파츠 8군데에 칼들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데칼 노가다 완성 ㅠㅠ

 

데칼 작업은 참 힘들고 지겹고;;

 

뭔가 자신과의 싸움? ㅋㅋㅋ

 

뭐 제게는 그런 고행(?)같은 작업으로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끝나고 나면 뽀대는 참 좋아집니다 ㅋ

 

 

 



칼끼리 합체해서

 

큰칼이 2자루 나오는데 이것도 나름 예쁜거 같아서

 

한자루는 장착하고 나머지 한자루 분해해서

 

포메이션 베이스에 올린 뒤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그리고 장식장 안으로...

 

 

종전의 시리즈 아이들과 함께...

 

언제쯤 이 아이들 마감작업을 해줄까요...

 

육아로 인한 무한연기가 될거 같습니다 ㅋ

 

자 다음 포스팅은 아마도 최근에 작업 끝난

 

프리덤 스페셜코팅이 될것같습니다

 

그럼 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