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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

용도자 데스티니 하이네

2017년 12월 26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

 

 

 

 

 

MG급 하나 완성했네요...

 

짬짬히 시간내서 2주만에 완성입니다

(제 기준엔 빨리 만든 편에 속하네요 ㅎㅎ)

 

최근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핫하게 몸값을 올리던 그분 되시것습니다

 

용도자 데스티니 하이네....

 

진작에 사둘거를...

 

약4만원 이하에서 구할수 있던 놈이 지금 거래되는가격 7-8만원 선입니다...

 

거진 2배뛴거 같네요....

 

용도자가 망해서 아무리 구하기 힘들다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 합리적인 가격은 6만원 정도......?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ㅎ)

 

 

 

 

소체 만들고 한방....

 

 

 

 

 

완성입니다...

 

빛날 장착전에 한방 찍었는데..

 

전반적으로 괜찬았습니다만...

 

고관절이 X축으로 상당히 뻑뻑한 느낌이 들었네요

 

다리 확벌렸다간 뭔가 부서질것같은 딱딱함??

 

아래사진엔... 천천히 달래주며 적당히 벌려 두었습니다

 

 

 

빛날 장착...

 

역시나 간지는 좔좔 흐르네요

 

 

 

요렇게 해두고 ㅁㅏ눌님께 자랑질 했더니...

 

장식장을 알아봐야 할거같다 하십니다

 

아무래도 이 책장의 한계를 꿰뚫어 보시는 마눌님입니다....(크으... 감동 ㅠㅠ)

 

 

하지만 아직 만들어야 킷들은 산처럼 쌓여있고

 

장식공간도 충분하니

 

장식장은 좀더 미루어도 될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HG켈딤 혹은 PG막투 티탄즈가 될거 같습니다

(2개 킷 동시 작업중...)

 

 

PS. 클쥐 PG블프를 놓친뒤 매일같이 반죽음몰에 접속하여 2차를 노리다가...

     오늘 세라핌 페더랑 바이오이미지 컬러 제타를 득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지출이었으나... 뭔가 뿌듯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PG블프 갖구싶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