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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

고고사 건담 MK2 티탄즈

2018년 1월 8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

 

 

 

이런 연말연시....발 장사가 안되서 주말내내

 

방콕하며 건프라 삼매경에 빠져있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흙흙 ㅠㅠ)

 

간만에 딴데 안빠지고 (낚시, 휴대폰게임, 다운받아둔 영화, 봐야할 애니 등등)

 

주말 내내 열시미 건프라에 매진한 결과 작업량이 꽤 마니 나왔습니다

 

질질끌어오던 PG 막투를 마무리 지었고...

 

HG 듀나메스 + GN암즈 타입D 를 마무리 지었고....

 

담엔 뭐부터할까 고민하며

 

최근에 받은 기갑선구 레프 검수만 끝낸후에 짱박고

 

다반 PG 페넥스에 손을 뻗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ㄷㅅ궈ㅏㅜㅁ허ㅏ퓨ㅜㅇ니ㅏㅗㅀ퓨ㅣ짠:루 ㅠㅠ

 

작업을 마니 해서 한편으론 좋으나

 

한편으론 그만큼 장사가 안되서 시간이 남아도니 슬퍼지는 주말이었습니다

 

자 완성 인증샷 보시져....

 

 

 











 

정품 리뷰는 달롱넷 참조 하시고

 

별다른 리뷰는 필요 없을거 같구요

 

고고사 제품을 만들며 느낀거나 있었던 일 알려드릴게요

 

 

 

1. 가슴의 덕트부분 노랑 테두리가 잘 떨어져 나간다....

 

    유독 한쪽이 잘 빠져서리....

 

    한쪽만 순접신공했습니다 (사진상 왼쪽)

 

 

 

2. 쇳덩이 고관절 과 연결되는 다리부분 최상위 파츠와 허벅지 부분의 구멍이 전혀 안맞다!!

 

   

 

    사진상 녹색화살표 부분이 주황 화살표의 구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중국산 조립하면 암수 가공은 늘 있는 일이라 개의치않았는데

 

    말씀드린 부분은 심각하게 안맞아서 아트나이프로 열시미 깎아내서 겨우 맞췄네요 ㅋㅋ

    (주황색 화살표 부분 구멍을 무지 깎아냈습니다)

 

 

3. 아킬레스건(?)부분의 철 동력선이 4개있어야하는데 3개만 들어있었다!!!

 

    

 

    (이놈입니다 숏 동력선....)

 

 

   고고사 PG MK2 에우고도 보유중이라 먼저 땡겨쓰고.....

 

   건담길에서 중고로 주문뒤 채워뒀습니다 ㅠㅠ (배송비까지 7천원 소비)

 

 

 

 

4. 백팩의 LED가동 스위치가 조잡함

 

   설명서 대로 조립하면 무조건 LED들어옴...

 

   뭔가 열심히 끙끙대며 가공 해봤으나 걍 LED 들어옴.....

 

   그래서 걍 백팩과 등짝의 연결부위 한쪽을 꺽어버림 ㅋㅋㅋ

 

 

 

뭐 대략 이정도입니다

 

중국산이 반다이처럼 한방에 죽~ 가지 못하고 이런저런 작업거리(?)가 발생하는데

 

제겐 이런 소소하게 손가는 것들이 손맛(?)이라 느껴지고

 

이젠 뭐 익숙해서 덤덤한데...... 파츠 누락/파손만 아니라면

 

그다지 충격먹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데톨프의 2층으로 이사를 감....

 

여기다 PG 에우고와

 

RG 에우고, RG 티탄즈를 채울 생각인데....

 

엉덩이에 바주카를 두니 혼자서도 공간이 꽉 찹니다....

 

좁을것이 예상되는군요...

 

일단 혼자니까 세워두고 차후에 다른킷들이 완성되면 배치를

 

다시 고려할까 합니다...

 

티탄즈... 비록 중국제 킷이었으나

 

사람들이 왜 그리 좋아하는지 감이라도 잡아보는 작업이었기에...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여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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