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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

다반 스트라이크 프리덤 메빌버전 Vol. 2

2017년 12월 5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에서

 

 

 

 

12월이네요....

 

여기 저기 모임이 잦은 달이기도 합니다

 

저도 지난주엔 술독에 빠져 살다시피 했네요 ㅎㅎ;;

 

오늘은...

 

와이프가 회사 회식이랍니다....

 

 

간만에 혼자인 시간이군요 ㅋㅋ

 

열시미 프라 만들고 밀린 포스팅을 해봅니다 (물론 설거지 다하고 나서 하는겁니다 ㅋ)

 

집에 오자마자 지난번 완성한 다반 스프덤을 꺼내 놓고서는

 

다반 천공의 날개를 달아봅니다

 

 

 

 

 

하핫....

 

진짜 간지 짱짱이네요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용도자 스프덤 초회박스만 구해다가

 

다반 스프덤에 천공의 날개를 달아보았습니다만...

 

물론 장착은 됐었어요

 

근데 무거운 날개를 고정해주는 지지대(?)가 없는겁니다....

 

젠장젠장젠장!!!

 

 아마 그 지지대는 용도자 스프덤 박스에 포함된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다반 스프덤용 천공의 날개를 급히 공수하고서는...

 

오늘 장착해봅니다!!

 

 

 

 

 

뒷쪽에 드라군들이 달려있는 투명 파츠가 그 문제(?)의 지지대입니다

 

무거운 날개를 받쳐주는 지지대 역활과 드라군을 대롱대롱 달아주는 베이스 역활을 동시에 하고있습니다

 

 

 

 

모두 채결하고...내방 장식장에 안착....

 

옆에 버스터 건담이 보이시죠? (빔 이펙트는 사자비껍니다 ㅋ)

 

지금 보이는 칸엔 건담 시드 MG 아이들을 채워볼까합니다

 

킷은 다 준비되어 있는데.... 과연 언제나 다 완성할런지 ㅠㅠ

 

이 사진 찍고 나서 키라 친구 아스란 흉상도 완성해서 옆에다 두었습니다 ㅋ

 

 

 

거의 뭐... 최초로 공개하는 제방 사진입니다

 

거실 쪽 방문에서 찍은 거고 사진에 나온 문은 창고문입니다

 

창을 등지고 컴터 책상이 있구요

 

사진 좌측에 보시듯 건프라를 진열해둔 장식장입니다

 

 

 

원래 건프라를 장식하려고 장만한 장식장이 아니라

 

컴터 책상과 셋트인 걍 책장이었습니다

 

B라는 저 모양은 이케아에서 와이프가 이쁘다고 장만한 책받침 입니다

 

책이 없을땐 저렇게 공간을 채워주는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만...

 

PG페넥스(좌측), PG벤시(우측)들이 완성되면 쟤들은 자릴 비워줘야 되겠지요 ㅋㅋ

 

글고 우측엔 이케아 데톨프.... 이것도 와이프가 하사해주신

 

고마운 물건이지요 ㅎㅎㅎ

 

좌측에 박스들은 아직 조립을 못한 아이들입니다...

 

거의 RG들이 포진해있구요(전 조립완료된 박스들은 다 버립니다;;)

 

PG,MG들은 거의 저의 키만큼 창고에 쌓여있습니다...

 

이제 고만 지르고 열시미 만들어야 하는데 조립시간은 부족하고

 

괜찬은 매물뜨면 질러야 하고.... 프라탑이 쌓일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또 오늘은...포스팅하려고 컴 켰다가 반몰에서 RG신마츠나가 한정 예약받길래

 

또 결제를 해버린..... ㅠㅠ 그나마 같이 떠있던 벤시 최종결전판은

 

저의 관심밖인게 참 다행 스럽습니다 하핫;;; (무려 30만원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