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G

디오라마 완료...(썬더볼트 지역의 소소한 일상)

2018년 4월 14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

 

이번엔...

 

제작중이던 디오라마의 베이스작업과

 

그후 간략히 마무리작업을 진행중인 포스팅입니다

 

www.valdis-gunpla.tistory.com/23

 

 

 

지난번 포스팅에서 아이소 핑크를 마구 쥐어뜯어 만든 베이스를

 

접착제로 자릴 잡는중입니다

 

 

고정이 잘 될때까지 잘 말려주고....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구매해뒀던 색모래를 뿌리고

 

스프레이 접착제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3가지 색상의 모래를 사용했는데...

 

검은색 모래가 입자가 굵은 편인 탓인지...

 

뭔가 흑깨(?)를 뿌려 놓은듯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뭐.... 초짜가 그렇지요 ㅠㅠ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경험 삼아서... 담엔 안그래야지.. ㅋ

 

 

자쿠부터 자리잡고...

 

빔사벨을 자쿠몸에 관통시키고 아이소 핑크에 박아서

 

고정 시켜줍니다

 

 

풀아머건담손을 끼운뒤

 

자세를 잡아 줍니다

 

 

싸이코 자쿠의 손에 히트호크를 들려주고

 

건담 옆구리에 접착제로 고정!

 

파일럿....이오 플레밍은 피똥 쌀지도 모르것네요 ㅋㅋ

 

 

 

 

완성된듯합니다

 

이제 연기 표현을 위해 구입한 솜을붙여줍니다

 

 

 

검은 색 아크릴 물감을 좀 발라주고

 

스프레이 접착제로 모양을 잡은뒤

 

부러진 건담의 다리와 자쿠의 팔에 붙였습니다

 

지난 시간 화이트 오거 때 보단 괜찬은 연기가 나오긴 했는데...

 

아직 뭔가 불만족스럽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전 초짜니까요;;;

 

걍 ㄱㄱ싱해서 완료시켰습니다

 

이대로 보관했다가

 

충남 컨텐츠 코리아 출품 후...

 

집으로 모셔야지요 ㅎㅎ

 

 

아래의 사진은 팀원 동생의 작품입니다 (보너스샷)

 

철혈의 오펀스 기체인데.... 그레이즈 라는놈입니다

 

개인적으로 IBO는 애니나 건프라나

 

다 별로라서 쳐다도 안봅니다만...

 

웨더링 만큼은 일품인거 같습니다

 

자 감상해보시죠 3컷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