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 제작중 (feat. G.D) VOL.1

2018년 3월 1일 작성 - 네이버블로그

 

 

 

작년 11월 충남 컨텐츠 코리아랩과 함께한

 

건프라 포스팅을 마무리 짓지도 못했는데

 

그 후에 결성된 동아리 팀GD의 포스팅을 먼저하게되었네요

 

그때 잘 마무리되었고 (조만간 포스팅오릴게요)

 

저포함 3명이 모여서 동아리를 결성했습니다

 

팀이른은 GD입니다.....

 

무슨뜻이냐면....

 

'건덕후'의 '건덕'에 GD를 땃습니다 ㅋㅋㅋㅋㅋ

 

무튼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고

 

이래저래 킷과 재료들을 구매한뒤...

 

살살 작업에 들어갑니다

 

아직 완료하려면 제법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의 작업을 포스팅해볼게요

 

 

 

디오라마에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간단히 붓 몇개, 아크릴 물감, 연기를 표현할 솜, 다용도 본드, 색모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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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한명의 집에 에어브러쉬가 셋팅되어있습니다

 

집이 좀 멀어서 탈이긴 한데...

 

암튼 모여서 간략히 에어브러쉬로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컨프라에 에어브러쉬는 난생 첨이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공간만 허락한다면 저도 셋팅해보고 싶긴한데...

 

아직은 힘들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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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디오라마는 HG싸이코자쿠와 HG풀아머 건담의 최종결전입니다

 

웨더링이 주를 이룰거같아서 거창한 도색보단

 

첨이기도 해서 간단한 것만 도색해 보았습니다

 

좌측이 싸이코자쿠의 버니어입니다

 

내부는 안하고 겉만 색을 줘봤습니다

 

우측은 풀아머건담의 버니어입니다

 

풀아머 건담의 고추장색이(?) 개인적으로 싫어서리...

 

온몸에 고추장색은 모두 제거해 봤습니다 (잠시 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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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서 잘 말려줍니다

 

작은 부품에다 가짓수도 적은편이라 금새 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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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갈 시간이 되었네요

 

잊어버리지 않게 잘 봉인해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충남 컨텐츠코리아 사옥에서 만났습니다

 

이번 작업은 디오라마의 발판 즉, 베이스와

 

웨더링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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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작업 풍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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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 핑크와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베이스와, 돌덩이 혹은 운석(?)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말리면 위에 덧칠로 좀더 세세한 작업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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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털어버린(?) 풀아머 건담입니다

 

뭔가 전 오리지날보단 이쪽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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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머 건담의 빔사벨이 자쿠의 배때지를 관통 할 예정인지라 ㅋ

 

자쿠의 배에 구멍을 내어 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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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뭐 대략 이런 느낌?

 

이제 치열했던 전투의

 

마지막 한방을 앞둔 두 전사의 흔적들을

 

마구마구 내어줘야지요

 

웨더링 들어갑니다...... (이게 솔직히 좀 아까워서 HG로 첫작품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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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머는 이런느낌입니다

 

옆구리에 히트호크를 맞아야 하므로 움푹 들어갔습니다 (파일럿 오줌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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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도 작업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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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땜빵도 좀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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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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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머가 사이코를 올라타는 장면이기에...

 

풀아머의 뒷태도 좀 날려줍니다

 

등의 백팩연결부 부터 망가뜨려주고.....

 

팔다리도 한짝씩 날려버립니다 ㅠ

 

 

 

 

웨더링이 거의 끝난 두 킷들입니다

 

앞으로 작업하면서 추가로 더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3월이 끝나기전엔 마무리 해볼생각인데...

 

잘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PS. 작품명은 '썬더볼트 지역의 소소한 일상' 입니다 -_-v